
사회복지사 & 브런치 작가
뉴질랜드 50, 나를 다시 쓰다
굿네이버를
소개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브런치 스토리에서 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굿네이버입니다. 아내와 결혼한 후 곧바로 뉴질랜드로 현재까지 20년간 허니문을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뉴질랜드 아오테아오라 땅을 밟을 때만 해도 잠시 머물다가 갈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흘러, 이제 20년차 경력의 이민자가 되었네요. 삶은 계획한대로 흘러가지만 않듯이, 제 삶에도 많은 굴곡이 있었습니다. 녹녹하지 않은 이민의 삶, 수많은 폭풍우를 맞았지만, 이제는 사회복지사로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뉴질랜드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10년차 사회복지사로 국립병원 응급실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뉴질랜드에 와서 7년 동안은 전혀 영어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영어 공부, 사회복지 과정을 이수하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슈퍼비전 전문 과정을 공부하며, 인생의 새지평을 열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0대를 바라보는 지금 문득 글을 쓰고 싶어져, 브런치 작가를 신청하였고, 신청 3일만에 작가로 승인이 되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새내기 작가이지만, 브런치, 네이버 블로그, 워드 프레스 블로그를 통해 50대를 바라보는 지금, 그 동안의 삶을 돌아보며, 제가 삶으로 깨달은 경험을 정리하고, 기록한 글들이 누군가에게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학력 및 경력
- 뉴질랜드 사회복지 학사 (Bachelor of Social Work)
- 뉴질랜드 준석사 과정 수료 (Graduate Diploma in Theology)
- 뉴질랜드 보건학 석사 이수 중 (Master in Health Science)
- 요양 보호사 (Support Worker)
- 이민자 지원 사회복지사 (Migrant & Refugee Social Worker)
- 의료 사회복지사 (Medical Social Worker)
- ACC 사회복지사 (ACC accredited Social Worker)
- 사회복지사 슈퍼바이저 (Clinical Social Work Supervisor)